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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코인 비리 폭로한 변창호 살해위협 받고 있다

by ♣◑♠●◆◈ 2023. 5. 27.

김남국 코인 논란 사태의 심각성을 알린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대표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손발 자르겠다, 마누라 조심해라, 변사체로 발견 등의 협박성 문자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위협을 가하는 이들은 코인 투자자들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손발을 다 자르고 눈도 뽑겠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SNS에 김남국 사태를 비롯한 코인 판의 비리를 폭로한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대표 변창호씨가 신원 불명의 여러사람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며 변창호 씨가 받은 협박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에는 손발을 다 자르고 눈을 뽑겠다, 마누라도 조심해라, 500일 축하한다. 위메이드 형들이랑 한번 가겠다 등의 위협적이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변창호 씨의 전화번호, 집 주소, 직장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들이 알고있는 개인정보 중에는 주민등록번호 등 경찰이나 공공기관만 접근 가능한 정보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변창호 씨는 김남국 의원이 암호화폐 초기 투자금은 LG디스플레이 매각대금이라는 점과 실명계좌만을 이용했다는 해명문을 발표하자 김남국 의원의 코인 지갑을 특정했으며 코인이 최대 137만개라고 추산했는데 그러자 김남국 의원의 코인 보유규모가 60억원이 아니라 120억원에 달한다는 추정 기사가 나왔으며 이에 따라 김남국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윤리위에 제소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변창호 씨뿐만 아니라 위믹스 코인 관련 입법로비 의혹을 제기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도 가족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경찰에 신변호호 요청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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