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설악해변 낙뢰사고 30대 남성 결국 사망

어제 발생한 강원도 양양의 설악해변 낙뢰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6명중 심정지 상태였으나 호흡이 돌아왔던 30대 남성이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또 40대 남성 1명이 아직 의식이 혼미한 상태라고 합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온 30대 남성 치료중 사망

강원도 양양 설악해변 낙뢰사고로 6명이 다친 어제 사고는 서핑을 하거나 바닷가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고 당시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낙뢰가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에따라 바다에서 나오라는 안내를 받고 밖으로 빠져 나오던중에 사고를 당했다고 하는데 병원으로 옮겨진 6명 가운데 3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였으로 다행이 호흡이 돌아왔지만 새벽 치료중에 상태가 악화되어 숨졌고, 40대 남성 1명은 현재 의식이 혼미한 상태라고 합니다.

 

 

 

양양 설악해변 낙뢰사고, 남성 1명 심정지, 5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