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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BAC(뱅크오브아메리카)제외한 은행주 매도

by ♣◑♠●◆◈ 2023. 4. 13.

버크셔헤서웨이의 워런 버핏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를 제외한 수많은 금융주를 매각하가 너 완전히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은행 시스템에 대한 대중의 믿음이 중요하다

워런 버핏은 은행 시스템에 대한 대중의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익을 부풀리기 위해 회계를 오도하는 은행을 질타했습니다. 그리고 수익에서 위험 신호를 발견한 후 은행 지분을 매각했다고 말했는데 지난 1분기 실적 발표후 수익 보고서는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이 은행들을 두고 한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워렌 버핏은 여러 은행이 수익을 인위적으로 부풀리기 위해 잘못된 회계 처리에 관여했다고 말하며 은행이 장부채권의 가치를 시가가 아닌 액면가로 평가하는 예를 들었습니다. 또 사람들이 수익이라는 숫자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은행의 원칙을 잊어버리는데 은행이 주기적으로 저지르는 어리석은 일들은 대부분 이런 기간 동안 밝혀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은행 예금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한데 은행에 대한 신뢰는 어느 순간 한 번에 사라질 수 있다면 은행이 그들의 자산과 부채를 잘 관리해야 하며 유혹에 넘어가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수입에 문제가 있는 조짐 보인 특정 은행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JP모건,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PNC 파이낸셜, US 뱅코프, BNY 멜론 등 수많은 금융주를 매각하거나 완전히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식은 보유하고 있는데 버핏은 그 이유에 대해 CEO 브라이언 모이니한의 리더십을 인정한다며 모이니한 CEO를 매우 좋아해서 주식을 팔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분기 13F로 보고된 버크셔 헤서웨이의 포트폴리오를 보에서 금융주가 대거 이탈된 부분이 주목받지 못했는데 1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 될 쯤 공개될 버크셔 헤서웨이의 포트폴리오에서 뱅크오브 아메리카를 비롯하여 현재 보유하고 있는 씨티은행과 뱅크오브뉴욕멜론 등 은행주의 변동 사항을 확인해 보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BERKSHIRE HATHAWAY 13F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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