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결혼을 할 이승기와 이다인의 혼전 임신설이 나왔습니다.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며 이다인은 현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연인 촬영에 한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뷰비의 아기 이모티콘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올린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는 이순재를 비롯해 유재석, 강호동, 김수미, 이수근, 김남길, 길, 규현, 이세영, 이동휘, 은혁, 이홍기, 유연석, 양세형, 육성재, 박재범, 차은우, 한효주 등 수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했습니다.
결혼식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승기 이다인의 혼전 임신설이 제기되었는데 이다인이 펑퍼짐한 드레스에 낮은 굽의 구두를 신은 점 등을 들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고 또 일부 누리꾼들은 이다인의 얼굴이 많이 부어 보인다며 화려한 티아라와 큰 부케로 시선을 분산하고, 배를 가리기 위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이다인의 친언니인 배우 이유비가 SNS에 남긴 글과 이모티콘이 더욱 주목받았는데, 이유비는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며 축하글을 남겼고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라는 글 아래에는 아기 이모티콘을 사용해 이 같은 논란에 더욱 불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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