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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종원 매출 3000억 대박, 더본코리아 올해 상장 추진?

by ♣◑♠●◆◈ 2023. 4. 17.

장사천재 백사장의 더본 코리아가 1년 사이 매출이 4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매출액은 3,000억 원가량으로 작년 1941억여 원 대비 45% 증가한 금액입니다. 올해 IPO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1994년 설립한 외식 가맹 기업입니다. 한신포차, 홍콩반점, 새마을 식당, 빽다방등 외식업 전 영역에 걸쳐 수많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외식 업계 전 영역에 걸쳐 수많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브랜드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2821억7693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1941억 4778만 원) 대비 45.3%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57억 6005만 원으로 전년(194억 7359만 원) 대비 32.3%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159억 5954만 원으로 전년(116억 4690만 원) 대비 37%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10%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알찬 기업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데 더본코리아는 올해 기업공개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8년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0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한 상태입니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지분의 76.6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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