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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공식입장, 방청잭에 조작 제안? 아니다!

by ♣◑♠●◆◈ 2023. 5. 29.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제작진은 인스타그램에 “26일 방송 내용을 두고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말씀 드린다”며 글을 올렸는데 “일부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인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방송 내용 조작을 제안했다’는 기사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며 제작진은 방청객께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일절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작진 언급을 따로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 기사에 ‘제작진이 제안해서’라고 쓴 것에 대하여 해당기자와 통화하여 그 이유를 물었다. 기자는 처음 취재과정에서 ‘오해’를 했으며 ‘잘못을 인지하고 30분 만에 다시 기사 수정’을 했고,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입장을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컬투쇼’에는 경찰 공무원이라고 밝힌 한 방청객이 방청을 위해 병가를 신청했다고 말했는데 이 방청객은 병가가 아닌 정식 휴가를 써서 방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컬투쇼’ 제작진이 방청객에게 조작을 제안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기 했습니다.

 

 

컬투쇼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이번주 금요일(26일) 방송 내용을 두고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말씀 드립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인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방송 내용 조작을 제안했다”는 기사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제작진은 방청객께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일절 없습니다.
또, 경찰청 관계자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작진 언급을 따로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기사에 “제작진이 제안해서”라고 쓴 것에 대하여 해당기자와 통화하여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기자는 처음 취재과정에서 ‘오해’를 했으며 ‘잘못을 인지하고 30분만에 다시 기사 수정’을 했고,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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