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업계 비수기라는 기사에 항공권은 얼마나 싸졌는지 조회를 한번 봤습니다. 정말 항공권 거품이 걷히고 있는지 5월 중 가장 저렴할 것 같은 일정으로 조회를 해봤는데 같이 한번 확인해 보시죠.
후쿠오카 왕복 153700원
실제로 여행업계 비수기라는 5월에 항공권이 저렴할지 알아보기 위해 네이버 항공권과 스카이스캐너를 검색해 봤습니다. 5월엔 연휴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격이 비쌀 것 같아 가급적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14일~5월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후쿠오카 항공권을 알아봤는데 오~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후쿠오카는 우리라나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매우 가깝고 물가도 저렴해 가장 많이 찾는 일본 관광지 중 하나인데 최근에 제가 검색해 봤을 때는 10만 원대 항공권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위의 일정으로 검색해 보니 15만 3천 원대의 가격이 뜹니다. 이 정도면 시간을 내서라도 갔다 와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다른 일정의 가격이 궁금하시면 아래 네이버 항공권 검색하기 버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스카이스캐너를 다시 검색해 봤는데, 역시 가격은 비슷합니다. 에어 서울은 검색이 안되고 제주항공은 네이버 항공권과 가격이 같게 나옵니다 가는 날은 오전 8시 35분이라 좋은데 돌아오는 날 출발이 오전이라 조금 부담이 되긴 할 것 같은데 오히려 돌아오는 날 반차만 쓰고 출근도 가능할 것 같아 수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래에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도 링크하겠습니다.
보통 3월 이후 본격 적인 여름휴가 전까지는 해외여행 비수기라고 합니다. 일단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 수요가 줄어들고 날씨도 따뜻해져서 국내여행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라는데 여행 업계는 코로나 이후로 반짝 호조세를 보이던 여행 수요가 줄어들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특가 프로모션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특히 5월을 겨냥한 상품이 많다고 합니다.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하나투어나 모두투어 등 여행사 홈페이지를 가끔 확인하여 프로모션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하나투어 출발임박 특가 보기
☞ 모두투어 M타임딜 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