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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 출시일, 가격, 주행거리 1000km, 최고속도 400km/h

by ♣◑♠●◆◈ 2023. 4. 14.

최고 1,000킬로미터 주행 가능한 테슬라 로드스터가 올해 출시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2세대 로드스터 모델은 최고속도 400km/h를 자랑하며 제로백이 2.1초입니다.

 

 

 

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

홈페이지에 공개된 테슬라의 후속 로드스터는 지붕을 갖춘 2도어 쿠페 차량입니다. 차량은 기존 로드스터와 달리 4인승으로 설계되었지만 2열은 협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오토파일럿’(Autopilot)이 탑재될 가능성도 높은데 공식 발표된 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신형 로드스터는 여러 영역에서 기존의 전기차를 능가하는 성능을 자랑하며 테슬라의 주력 모델이 될 법한 뛰어난 성능을 가졌으므로, 자율 주행 기능 탑재는 일리 있는 주장이라고 보입니다.

2세대 로드스터는 앞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전륜구동 모델이며, 코너링 중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ng)이 가능합니다. 토크 벡터링은 코너링 시 차량의 각 바퀴에 전달되는 동력을 제어해, 보다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시스템인데 해당 시스템의 적용으로 운전자는 보다 깔끔한 코너링이 가능하며, 코너링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하는 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는 올해 출시가 유력시 되고있다.
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

 

1회 충전 1,000km 주행

테슬라 로드스터는 200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1000km를 주행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갖췄는데  일론 머스크는 “로드스터가 한 번 충전으로 620마일(997km)을 주행할 수 있다”며 로드스터의 성능을 자랑한 바 있습니다. 또한 차량의 뒷면에는 압축 공기 로켓 기술이 도입되어 제로백이 2.1초에 불과합니다. 

 

 

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는 제로백 2.1,초, 1회충전 1000km를 달리는 고성능 로드스터이다.

 

 

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 가격

차량의 가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는데 압도적인 성능을 보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테슬라의 홈페이지에서는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데 사전예약 금액은 55,600,000만 원입니다. 사전 예약 시 신용카드로 560만 원을 결재하고 10일 이내에 오천만 원을 입금해야 예약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시작 가격이 대략 2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 출시일

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는 2017년 컨셉 차량으로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테슬라는 로드스터의 출시를 2020년으로 예고했지만, 차량에 탑재되는 반도체 칩 공급망의 문제로 출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스크는 작년 4월, 텍사스 기가팩토리 오프닝에서 지연된 2세대 로드스터 출시를 올해로 지목했고 더불어 사이버트럭(Cybertruck)과 세미(Semi) 트럭의 양산도 함께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는 사이버트럭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으나 출시가 가시화되면 2세대 로드스터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은 텍사스 공장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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