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음주운전1 김새론 1심 선고 벌금 2천만원, 만취운전, 생활고 호소 안 통했나, 과거 사과문 전문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1심에서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첫 공판에서 김새론은 본인과 가족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지만 서울중앙지법 형사 4 단독 이환기 판사는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검찰 벌금 2,000만 원 구형 지난달 8일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방조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동승자에게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는데, 이날 재판부는 김새론에게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구형한 벌금 그대로 2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고 당시 피고인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았고 운전거리도 짧지 않아 엄벌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 대부분이 회복됐.. 2023.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