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테러1 기시다 폭발물 용의자 묵비권 행사, 24세 청년 기무라 유지 지난 15일 와카야마현 중의원 보궐선거 유세장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투척한 24세 남성 용의자 자택과 소지품을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용의자 기무라 유지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용의자 은색 폭발물 투척 기무라는 연설을 준비 중이던 기시다 총리 쪽으로 은색 통을 던졌고, 곧바로 주변에 있던 어부 등에 의해 제압되었는데 기무라와 기시다 총리 사이의 거리는 약 10여m 였고 은색 통은 투척 시점에서 약 50초 후에 폭발했다고 합니다. 기시다 총리는 은색 통이 날아오자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아 피시하여 다치지 않았으며 유세 현장에 모인 청중 가운데에도 부상자는 없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약 9개월 전 아베 신조 총리가 피격에 의해 사망하였는데 유력 정치인을 대상으로 .. 2023.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