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상1 전 롯데 투수 서준원,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혐의 공판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미성년자에게 신체 주요 부위가 노출된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영상통화로 음란행위를 강요한 것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31일 오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 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서준원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음란행위 하는 모습 보여주지 않으면 전송받은 사진 유포하겠다 협박 검찰에 따르면 서준원은 지난해 8월 18일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알게 된 피해자 A 양에게 용돈을 준다며 속이고 신체 노출 사진 전송 요구, 60차례에 걸쳐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 전송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고 또 7차례에 걸쳐 A 양의 신체 주요 부위가 노출된 사진을 전송받아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영상통화로 음란행위를 .. 2023.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