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주4일근무1 칠레 주40시간 근무 의회 통과, 주4일 근무 시대 열려 칠레의 상원과 하원에서 근로 시간을 주 45시간에서 주 40시간으로 줄이는 법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대통령 서명만이 남아있는데 칠레 대통령은 역사적 진보라 말했으며 무난하게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 4일 근무도 가능 개정된 법안의 핵심 내용은 현재 주당 45시간으로 규정된 근로 시간을 40시간으로 줄이는 것인데 하루 최대 10시간의 근무를 허용하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주 4일 근무도 가능해져 월화수목일일일의 4일 근무, 3일 휴식의 주 4일제 근무가 가능해졌습니다. 칠레 노동부는 제도 안착을 위해 시기별로 순차적 시행을 통해 근로 시간을 줄일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예를 들어 '2024년 44시간, 2026년 42시간, 2028년 40시간' 등의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칠레 .. 2023.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