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1 검찰 이중잣대 조민 개인정보 유출은 영장 청구 없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30일 MBC 기자와 보도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에 대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들이 "검찰권 남용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바이든 날리면 보도, 보복 수사이자 언론 탄압 최강욱 의원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일한 황현선·윤재관·박성오 전 선임행정관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전 장관의 딸인 조민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이번 압수수색을 비교하며 검찰을 겨냥했는데 네 사람은 "(압수수색당한) 해당 기자는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사건을 보도한 당사자"라며 "명백한 보복 수사이자 언론 탄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C 압.. 2023.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