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5 동남아 200년만의 폭염, 동남아 여행 가도 되나? 이상고온으로 인한 폭염이 동남아시아와 스페인까지 휩쓸자 기후 변화의 영향이 현실화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CNN방송은 동남아 지역이 기후변화로 인한 200년 만의 폭염을 겪고 있으며 여기에 높은 습도가 더해져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남아에서는 4월과 5월이 연중 가장 더운 달이고 이후 우기가 이 더위를 식혀주는데 올해는 이 기간 태국과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최고기온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기후학자 막시밀리아노 에레라가 기상 관측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태국은 4월 15일 섭씨 45.4도, 라오스는 5월 중 연이틀 43.5도, 베트남은 5월 초 44.2도로 모두 사상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에레라는 이를 "가장 잔인하고 끝이 없는 폭.. 2023. 6. 9. GM, 포드에 이어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하기로, 게임은 끝났다 테슬라는 얼마 전 포드에 테슬라 충전망 슈퍼차저를 개방하기로 합의했고 이는 GM에게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오늘 GM도 테슬라의 슈퍼차저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가 나오면서 시간 외에서 GM과 테슬라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사실상 북미 시장 통일된 전기차 충전 표준 마련 포드에 이어 GM까지 테슬라의 슈퍼차저를 사용하기로 하면서 북미 시장에서 사실상 통일된 전기차 충전이 테슬라의 NACS로 자리 잡을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GM은 2025년부터 현재의 산업 표준인 DC콤보(CSS 충전 단자) 대신 테슬라가 채택한 충전 규격(NACS)을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GM의 CEO는 파트너십에 대해 설명하면서 북미의 통일된 표준이 되도록 추진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가 있으며 더 많은 대.. 2023. 6. 9. 권도형 폭로, 몬테네그로 정치 스캔들로 번지나, 차기 총리 후보에 정치 자금 후원 몬테네그로에 붙잡혀있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의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유력 정치인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11일 총선을 앞둔 몬테네그로가 발칵 뒤집혔다고 합니다. 권도형 드리탄 아바조비치 총리에게 편지 보내 현지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드리탄 아바조비치 총리가 기자회견을 열러 권도형에게 편지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는데 권도형 대표는 자필로 쓴 편지에 ‘지금 유럽’(Europe Now Movement)의 밀로코 스파이치 대표와 2018년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그에게 정치 자금을 후원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권도형 대표는 아바조비치 총리를 비롯해 마르코 코바치 법무부장관, 특별검사실에도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생정당 '지금유럽' 대표와 권도형.. 2023. 6. 9. 나영석 1박 2일 인턴 재벌 3세였다, 현재 대기업 부사장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스탭입니다 김대주작가 2편'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나영석 PD는 "'1박 2일'을 하다 보면 가끔씩 대학생 인턴이 온다. 솔직히 귀찮은 존재고 인턴을 정식으로 채용하는게 아니다. 아는 사람을 통해 방송국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 들어오니까 별로 안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인턴이 들어왔는데 처음에는 안 좋게 봤지만 일을 너무 잘했다. 낙하산인데도 진짜 잘했다"며 "너무 성실하고 일도 스스로 찾아서 했다. 인성도 좋고 열심히 하는 애가 없어서 우리도 조금씩 정을 주기 시작했다"고 말했는데 나영석 PD는 "그 친구가 무슨 외국에 있는 좋은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너 부자냐고 너희 아버지 뭐하시냐고 장난을 자주 쳤다. 그 친구는 .. 2023. 6. 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