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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알라우시 산사태 최소 53명 사망 내지 실종 남미의 에콰도르 중부 안데스 산맥 지역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주택 수백 채가 매몰되고 최소 53명이 사망 내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사태가 일어나 지역은 수도 키토에서 220km 거리의 알라우시입니다. 폭우와 지진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던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최근 6.8 규모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그에 앞서서는 사이클론 '야쿠'의 강타로 일주일 가까이 강풍과 폭우가 지속되며 이재민이 속출하여 급기야 정부 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산사태도 계속되는 폭우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주민들은 산사태가 일어나기 전부터 산에서 진동음이 들려왔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에콰도르 전국의 10여 개 도시에서 거의 발반의 소방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2023. 3. 28.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전계약 1만대 돌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전계약 나흘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며 쉐보레 모델 중 가장 짧은 시간에 1만 대를 돌파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52만 원부터 시작하는 차량가격과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랙스 크로스 오버는 세단과 SUV의 중간 형태인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E-Tubor 1.2 가솔린 엔진과 GENⅢ 6단 변속기를 장착했습니다. 차량은 등급별로 LS, LT, ACTIV, RS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LS 20,520,000 / LT 23,660,000 / ACTIV 26,810,000 / RS 27,390,000원입니다. ACTIV와 RS모델은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이 장착되며 국내에서.. 2023. 3. 28.
CATL 고성능 기린 배터리 양산 - 1회 충전 1000km 주행 가능해지나 전기차 배터리 1위 기업인 중국의 CATL의 고성능 '기린 배터리'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기린 배터리는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린 배터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CATL 기린 배터리란? 기린 배터리는 테슬라가 개발한 4680 배터리와 유사한 규격의 배터리팩으로 구성되는데 에너지 밀도와 효율이 이론상 세계 전기자동차 배터리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기린 배터리는 CATL에 의하면 5분 만에 고속충전으로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1회 완충으로 최대 1000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또 테슬라의 4680 배터리에 비해 13% 더 많은 전기를 충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린 배터리는 수명, 안전성, 충전속도 외에도 저온에서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셀.. 2023. 3. 28.
자기 합리화의 늪에 빠져..... 유아인 대중 앞에서 사과 배우 유아인이 대중 앞에서 사과했습니다. 유아인은 지난 27일 서울경찰청에 출석했고 취재진 앞에서 동료 및 관계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기 합리화 속에서 그런 잘못된 늪에 빠져있던 것 같다유아인은 취재진 앞에 서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서 서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고 이어서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내용들을 직접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로 어떤 일탈 행위들이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그런 식의 자기 합리화 속에서 그런 잘못된 늪에 빠져있던 것 같다. 입장 표명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울컥했습니다. "저를 보시기 많이 불편.. 2023.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