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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의 이차전지 추진 현황과 LFP 배터리의 장단점 이차전지 사업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자이글이 미국에 LFP 제조공장 설립 추진 소식으로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자이글의 이차전지 사업 추진 현황과 자이글이 추진하는 LFP 배터리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FP 배터리란? LFP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 종류로, 양극재로 인산철 (LiFePO4)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LFP는 리튬 (Li), 철 (Fe), 인산 (PO4)의 약자입니다. LFP 배터리는 다른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안전성과 수명이 뛰어나며, 고온에도 잘 작동하고 화재 위험이 낮습니다. 또한, 리튬이나 니켈과 같은 희귀 금속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도 저렴하고 친환경적입니다. 자이글의 LFP 배터리 기술 자이글은 친환경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이차전.. 2023. 5. 18.
전지현 130억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 소속사 확인 어려워 배우 전지현 측이 130억 원 펜트하우스 매입설에 말을 아꼈습니다. 전지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10일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죄송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중앙일보는 지난해 개인 간 아파트 역대 최고 거래 가격인 130억 원을 기록한 서울 뚝섬 초고층 펜트하우스 매수자가 전지현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는데 등기부등본 결과 지난해 9월 30일 130억 원에 실거래가가 신고된 성동구 성수동 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펜트하우스 구매자라는 설명입니다.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공동 매수,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고 이 가운데 지분 13분의 12가 전지현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지현이 매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264㎡는 올해 최고 공시가.. 2023. 5. 10.
자진 출석 송영길 조사 불발 이유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검찰에 자진 출석했으나 청사 출입을 허가받지 못해 조사는 불발이 됐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주변 사람 대신 송영길을 구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사 불발 이유 송전 대표는 변호인을 통해 담당 검사 면담을 요청했지만 검찰 측은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조사를 진행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송 전 대표는 그럼에도 이날 검찰청을 방문했고, 결국 검찰 측의 입장 승인 거부도 되돌아 가야 했습니다. 면담을 못하자 송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검 현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귀국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검찰은 저를 소환하지 않고 주변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며 주위 사람을 괴롭히지 말고 저 송영길을 구속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대표.. 2023. 5. 2.
1년에 40만명, 이민이 몰리는 이 나라 이번 회계연도에 순 이민자 수가 역대 최대인 40만명을 넘어서고 다음 회계연도에도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는 바로 호주입니다. 호주에 이민자가 몰리는 이유 호주는 코로나19가 완화되고 국경이 다시 열리면서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와 해외 유학생들이 급증하고 해외 이민자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호주는 최저시급이 매우 높아 워킹 홀리데이를 하려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사회적으로 직업에 대한 편견도 적은 편이라 특히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부산촌놈이라는 TV예능에서도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는데 시급 높은 일자리가 많은게 인상적입니다. 호주 주택 부족 심화 호주 정부는 이번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의 순 이민자 수가 40만.. 2023.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