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5 생수에 나노플라스틱 mL당 1억개 마셔도 되나 생수병 속의 물 mL당 1억 개가 넘는 나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연구가 해외에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나노플라스틱은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1000분의 1mm) 보다 작은 플라스틱 조각입니다. 생수 1리터에 평균 1억6600만개 나노플라스틱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과 중국의 난카이 대학, 벨기에 헨트 대학 등 국제연구팀이 최근 생수 속의 나노플라스틱 농도를 측정한 논문을 환경과학기술 저널에 발표했는데 연구팀에서는 노르웨이 시중에서 유통되는 4개의 브랜드 페트병 포장 생수 제품을 구매해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에서는 시료를 유리 섬유 필터 여과막으로 여과한 뒤 여과막을 통과한 물을 분석했했고, 또 여과막에 걸린 나노플라스틱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했다고 합니다. 분석 결과, 시료 1mL에는 나노플라스틱.. 2023. 5. 25. 일본 개구리 우동에 발칵 다 먹으니 살아있는 개구리 나와 일본의 유명 우동 체인 마루가메제면이 만든 신제품 우동에서 살아있는 개구리가 나와 일본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지난 21일 나가사키현의 고객이 마루가메제면 지점에서 구입한 테이크아웃용 쉐이크 우동에 개구리가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관련 사진과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 고객은 우동을 거의 다 먹었을 무렵 개구리가 들어가 있던 것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파문이 확산하자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마루가메제면 측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자사가 판매한 우동에서 개구리가 나온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고객들에게 폐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마루가메제면은 관할 보건당국 조사에서 "원재료를 다루는 야채 가공공장에서 개구리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경위를 설명했습.. 2023. 5. 24. 강남구 주택 외래 흰개미 여왕개미 등 159마리 박멸 서울 강남구 주택에서 발견된 외래 흰개미는 5년전 수입 건축 자재류를 통해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신고된 94마리 외 여왕개미 등 생식 개체 등 총 159마리의 군체를 완전히 박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주변으로 확산 없어 서울 강남구 한 주택에서 흰개미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정부가 해당 세대와 인근 세대 및 주변 지역에 대해 합동 역학 조사를 실시했는데 회래 흰개미 발생 범위는 신고가 접수된 해당 세대에 한정 되고 주변으로의 확산은 없으며 흰개미의 생태적 특성상 건물 밖으로 탈출해 야외 환경에서 정착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게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입장입니다. 여왕개미 발견 후 박멸 이번에 발견된 외래 흰개미는 마른나무 .. 2023. 5. 24. 공정위 5G 과장 광고에 과징금 336억 폭탄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5G 서비스의 속도 거짓과장, 기만적인 광고, 각 사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부당하게 비교광고한 행위 등으로 시정 명령 및 공포 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36억원을 부과받았습니다. 공정위 문제점 지적 사항 ▶실제 사용환경에서는 구현될 수 없는 5G 기술표준상 목표속도인 20Gbps를 실제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할당받은 주파수 대역 및 엄격한 전제조건 아래 계산되는 최대지원 속도를 소비자가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 ▶객관적인 근거 없이 자신의 5G 서비스 속도가 경쟁사들보다 빠르다고 광고 실제 측정 속도(2021년 3월 기준)가 800Mbps에 불과함에도 20Gbps로 소개한 것은 거짓·과장성이 있고, 실제를 은폐한 행위라고 본 것인데 3사간에.. 2023. 5. 2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