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5 호날두 사우디서 추방 위기, 팬 앞에서 가랑이 잡아, 호날두 연봉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추방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사우디 프로축구 25라운드 알힐랄전에서 0-2로 패한 뒤 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호날두 팬들 야유에 가랑이를 붙잡는 포즈 취해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일부 팬들이 호날두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를 연호하며 야유를 퍼붓자 호날두는 팬들 앞에서 한 손으로 가랑이를 붙잡는 외설적 포즈로 응대했습니다. 이에 사우디는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한 매체는 사우디 변호사가 호날두의 추악한 행동을 이유로 나라에서 추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호날두의 행동 사우디에서는 범죄 사우디의 루프 빈트 아마드 변호사는 호날두의 행위는 사우디에서 범죄이자 추문으로 간주된다며 외국인의 .. 2023. 4. 22. 구글 CEO 연봉 3천억, 직원 한명의 800배 순다르 파차이 알파벳(구글) CEO의 지난해 연봉이 3000억원을 웃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년마다 받는 거액의 주식 보너스 덕에 작년 연봉은 모두 2억2천600만달러(약 3천10억원)였습니다. 주식 보너스가 2억1천800만달러(2천904억원) 알파벳이 증권당국에 제출한 공시서류에 따르면 피차이 CEO의 지난해 급여 가운데 주식 보너스가 2억1천800만달러(2천904억원)에 달했고 기본 급여는 200만달러(27억원)를 유지했습니다. 2015년 구글 CEO에 오른 피차이는 2019년 12월부터 알파벳 CEO를 겸하게 되면서 3년에 한 차례씩 성과에 따라 주식 보너스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 주식 보너스 2억7천600만달러를 포함해 총 2억8천100만달러를 챙겼고 주식을 받지 않은 2021.. 2023. 4. 22. 100년 묵은 더덕 지리산에서 발견, 무게 1.78kg, 산삼에 견줄만한 효능 경남 하동의 지리산 자락에서 100년 이상 묵은 것으로 추정되는 더덕이 발견되어 화재입니다. 한 60대 여성이 고사리를 캐던 중 발견했는데 무게가 1.78kg에 이른다고 합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감정 결과 이 더덕은 100년 이상 묵은 것으로 판별되었으며 오래 묵은 야생 더덕은 100년 된 산삼과 겾눌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더덕은 항산화 작용, 항염증에 탁월하고 기침이나 천식,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데 많은 양의 사포닌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번에 더덕이 발견된 하동 지리산 자락은 2년 전에도 1.2kg의 대형 더덕이 발견된 지역인데 한국전통심마니협회 회장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더덕은 국내 자연산 더덕의 특징인 짙은 황색을 띠고 있고 .. 2023. 4. 22. 수단 군벌 모든 공항 부분 개방, 한국 등 자국민 대피 시작 군벌간의 무력충돌로 유혈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현지 군벌이 모든 공항을 부분 개방하겠다고 밝힘에 딸 세계 각국 자국민 대피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군벌 충돌에서 반기를 든 쪽인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다른 나라들이 수단에 체류 중인 자국민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모든 공항을 부분적으로 개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이터는 그러나 RSF가 수단 내 공항을 얼마나 통제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수단 군벌들이 '이드 알피트르(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 명절)'를 맞아 21일 저녁 사흘간의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각국 정부는 현지에 체류 중인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수단에 체류 중인 국민의 철수를.. 2023. 4. 22.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