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5 스윙스 술먹지상렬 사과 안 받겠다 래퍼 스윙스가 술먹지상렬 제작진의 사과를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스윙스는 술먹지상렬의 게스트 조롱과 관련 제작진에 대한 불쾌감을 토로했는데 술먹지상렬 제작신의 사과에 대해 다시 한번 불쾌감을 표시한 것입니다. 웃겼다면 오케이 술먹지상렬의 공개되었던 영상에서 지상렬은 스윙스가 차고 있던 롤렉스 시게를 술에 담그고 양기웅은 스윙스의 전 연인을 언급해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스윙스는 지상렬에 대한 비판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는데 "중학교 때부터 날 웃게 해 준 지상렬 형님을 좋아했다. 형님을 당현히 나쁘게 보는 사람이 많을 수 있는데 난 그런 생각을 바꾸고 싶다. 웃겼다면 오케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양기웅과 제작진에 대한 불편함은 여전히 지속 중인 상태입니다. 양기웅, 넌 진짜 별로다 스윙.. 2023. 5. 27. 김남국 코인 비리 폭로한 변창호 살해위협 받고 있다 김남국 코인 논란 사태의 심각성을 알린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대표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손발 자르겠다, 마누라 조심해라, 변사체로 발견 등의 협박성 문자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위협을 가하는 이들은 코인 투자자들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손발을 다 자르고 눈도 뽑겠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SNS에 김남국 사태를 비롯한 코인 판의 비리를 폭로한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대표 변창호씨가 신원 불명의 여러사람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며 변창호 씨가 받은 협박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에는 손발을 다 자르고 눈을 뽑겠다, 마누라도 조심해라, 500일 축하한다. 위메이드 형들이랑 한번 가겠다 등의 위협적이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변창호 씨의 전화번호, 집 주소, 직장까지 모두 파악.. 2023. 5. 27. 스윙스 무례 논란 술먹지상렬 사과 술먹지상렬 제작진은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우선 스윙스 님과 관련해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작진 측에서 연락을 취해 스윙스 님께 직접 사과드렸다고도 전했습니다. 스윙스는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에 출연했는데 이날 개그맨 양기웅은 스윙스의 전 여자친구이자 모델 임보라를 언급하며 “그러니까 차였지”라는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또한 호스트 지상렬은 “방수 된다”며 스윙스의 명품 롤렉스 시계를 술잔에 담가버리는 무례한 행동을 보였는데 이에 스윙스는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지상렬 형님이니까 이 정도 참는다”고 호소했습니다. 스윙스가 이날 착용한 시계는 롤렉스 데이데이트 금통 검판 모델로 알려졌는데 리셀 마켓에서는 평균 7000만~8.. 2023. 5. 26. 경찰, 천안 학폭 고등학생 유서 3년치 기록 몰아서 작성된 듯 학교폭력 피해 호소 글을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충남 천안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혐의 입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도 학교폭력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경찰 학교폭력 내용 확인 못해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26일 “유서에서 언급한 피해 기록에는 (가해 학생들의 혐의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며 “유서와 피해 메모 내용을 보완할 수 있는 자료를 찾고 있다"고 밝혔는데 경찰은 김군이 숨진 다음 날인 12일 김군 부모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가해자로 수첩에 명시된 학생 7명과 3학년 담임교사 등을 상대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11일 병원 사망 판정 당시 이뤄진 검.. 2023. 5. 26. 존 리 차명투자 혐의 등으로 직무정지, 과징금 10억 금융감독원이 차명투자 의혹이 제기된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에게 직무정지와 총 10억여 원의 과징금·과태료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감원 처분 결과를 토대로 최종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금융감독원 중징계 금감원은 25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존 리 전 대표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는데 금감원 제재 수위는 주의 → 주의적 경고 → 문책 경고 → 직무 정지 → 해임 권고 등 5단계로 나뉘는데 문책 경고 이상이 중징계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향후 금융위가 최종 제재 수위를 결정하는데 금융위에서도 중징계가 확정되면 금융권 임원 취업이 3~5년간 제한됩니다. 지인 회사에 아내 명의로 지분 투자 의혹 존 리 전 대표는 자신의.. 2023. 5. 26. 괌 한국인 관광객 3000여 명 고립, 6월 1일까지 활주로 폐쇄 제2호 태풍 미와르가 괌을 지나면서 한국인 관광객 3000여명이 고립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부상자는 없으나 정전과 단수 등 열악한 현지 상황으로 대다수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괌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물이 끊기면서 문을 연 식당이나 마트를 찾기 어렵고 빗물을 받아 화장실 변기물을 내릴 지경이라고 합니다. 또 호텔 투숙 기간을 연장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방을 구하지 못해 호텔 로비나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 사람들도 상당수라고 알려졌습니다. 거기에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약을 구하지 못해 난처한 상황에 처하고 있다고 합니다. 24일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마와르가 괌을 강타했는데 나무를 뿌리째 뽑거나 야자수를 옆으로 휘게 만들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었고 이로 인해.. 2023. 5. 26. 멕시코 91년생 한국 훈남에 1억 송금한 중년 여성들 최근 멕시코에서 한국 중년 여성을 속여 돈을 뜯어내는 연애 빙자 사기(로맨스스캠)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목구비가 뚜렸한 한국의 젊은 남성의 여권 사진이나 운전 면허증 등의 사진을 보내며 여성들은 안심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젊고 잘생긴 한국 남성 사진으로 유혹 주멕시코대사관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에 사는 40대 여성은 SNS에서 "멕시코에 머물고 있다"는 사람과 알게 됐고,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그에게 마음을 터놓게 됐는데 자신을 젊은 남성으로 소개했던 이 사람은 여권과 운전면허증, 회사 사원증 등 사진을 보내며 여성을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그의 신분증에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형 한국 남성의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호텔비 등 명목으로 5천만 원 송금 이 '남성'은 "멕시코에서 .. 2023. 5. 26. 60대 환자 항문에 배변 매트 밀어넣은 간병인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한 환자의 항문에 25cm 크기의 배변 매트를 집어넣은 60대 남성 간병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간병인은 변을 자주 치우기 싫어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했습니다. 환자 항문에 배변 매트 4장 집어 넣어 인천 남동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간병인 A씨(68)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4일 사이 인천 모 요양병원에서 환자 B씨(64)의 항문에 25㎝ 크기의 배변 매트 4장을 집어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평소 병상에 까는 배변 매트를 가로·세로 약 25㎝ 크기의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 환자 신체를 닦을 때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고, 경찰 조사에서 그는 "B씨가 묽은 변을 봐서 기저귀를 자주 갈아야 했는데 변 처리를 .. 2023. 5. 2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5 다음